미디어센터

교지편집위원회 ‘사향지기’는 대학 내의 의사소통을 매개하며 밝고 건전한 대학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기구이다. 학생으로 구성된 교지편집위원들이 교지 ‘사향지기’의 콘텐츠 생산 및 디자인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 ‘사향지기’는 1968년 12월 30일에 발간된 “동심”창간호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동심”은 제17호(1985년 2월 12일)를 끝으로 발간이 중단되었다가, 1995년 3월 25일 ‘사향지기’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러, 웹업로드와 동시에 오프라인 교지도 함께 발간하여 교내에 배부하고 있다. 교지편집위원회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학내 구성원들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한다. 더불어 Campus, Education, Culture, Talk Talk, Info, People 카테고리로 나누어 교내외 폭넓은 내용을 다루려 노력하고 있다. 교지편집위원회의 조직으로는 발행인(총장), 주간(교수), 실장(실무관) 그리고 학생 편집장, 편집위원, 수습위원이 있다.